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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복숭아 효능, 제철 수확시기, 몇일 후숙해서 먹어요

건강정보

by 작은농부 2023. 7. 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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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복숭아는 털이 없는 무모종 복숭아로 승도복숭아라고도 불립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천도복숭아는 껍질에 털이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이 없는 껍질 때문에 껍질째 먹을 수 있어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천도복숭아는 일반적인 복숭아에 비해 당도가 낮고 신맛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도복숭아의 제철은 7월에서 8월입니다.

 

천도복숭아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천도복숭아에는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폴리페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영양소들은 항산화 작용, 면역력 증진, 혈관 건강 유지, 소화 및 변비 개선, 피부 미용 등의 다양한 건강 효과를 제공합니다.

 

천도복숭아는 신맛이 나고 일반 복숭아보다 단맛이 덜합니다. 이러한 신맛을 줄이고 단맛을 늘리려면 구입후 몇일간 상온에 보관하는 후숙의 과정을 거치면 더욱 맛있게 천도복숭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천도복숭아 효능

효능1. 항산화 작용

천도복숭아에는 폴리페놀과 비타민 C, E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재생을 돕는 항산화 작용을 수행하여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체내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효능2. 피로 회복

천도복숭아에는 아스파르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스파르트산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기력을 보충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효능3. 혈관 건강

천도복숭아에는 폴리페놀 성분과 다양한 비타민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 혈행 개선 및 혈관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혈관 관련 질환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효능4. 장 건강

천도복숭아에는 펙틴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키고 장 내 유해물질과 독소를 흡착하여 배출시킵니다. 이로써 장운동이 활발해져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효능5. 독소 배출

천도복숭아는 체내 쌓여있는 독소와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간에 쌓여있는 독소를 배출시킴으로써 간 기능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니코틴 배출에도 효과적입니다.

효능6. 피부미용

천도복숭아에는 폴리페놀과 비타민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주름 개선뿐만 아니라 잡티, 기미, 여드름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천도복숭아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건강 효과를 제공하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식이요법이나 알레르기 반응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섭취량과 조절이 필요합니다.

천도복숭아의 제철 수확시기

천도복숭아의 수확 시기는 일반적으로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수확됩니다. 천도복숭아는 여름철에 잘 자라는 열대 과일로,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여름에 제철을 맞게 됩니다. 천도복숭아는 잘 익은 상태에서 수확하는 것이 가장 맛있고 신선합니다. 과피의 색이 균일하며 향이 진하고 신맛과 단맛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는 천도복숭아를 선택하여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일 후숙해서 맛있게 먹어요

천도복숭아 맛있게 먹는 방법은 구입한 뒤 1일~3일 정도 실온에 보관하여 후숙하여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제철에 수확한 천도복숭아라고 할지라도 과육이 무를 정도로 익은 상태로는 유통이 어려워 조금은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을 하기 때문입니다. 유통이 완료되어 소비자가 구매를 하였어도 몇일은 신선도가 유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후숙이라는 과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수확하고부터 소비자가 먹기까지 1주일에서 2주일의 시간을 가정하고 수확이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완전 무르익은 열매를 먹고 싶다면 현지를 찾아가야 겠죠. ^^

천도복숭아를 후숙하게 되면 신말이 줄어들고 단맛이 늘어나게 됩니다. 제철의 천도복숭아를 더욱 맛있게 먹고 싶다면 1일~3일 정도 기다렸다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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