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스(Cissus)는 포도과에 속하는 덩굴성 식물의 일종으로, 남미 북부와 서인도제도가 원산지입니다. 시서스는 '포도아이비'라고도 불리며, 그리스어로는 담쟁이덩굴을 뜻합니다. 시서스의 품종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인테리어에는 슈거바인, 엔렌 다니카, 헨리아나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서스는 보통 관리 요구수준을 가지며, 약간의 병충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식물은 중간 이상 높은 광도를 좋아하며, 거실 내측, 거실 창측, 발코니 내측, 발코니 창측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잘 자랍니다. 물주기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하는 것이 좋으며, 비료를 보통 요구합니다. 습도는 40~7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서스는 덩굴성 식물로, 끈으로 연결하여 유인하여 기를 수 있습니다. 이식물은 다른 덩굴성 식물과 달리 더 튼튼하고 강인한 성장력을 가지며,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합니다. 하층목으로 사용되며, 무늬는 없거나 다양한 색상으로 나타납니다. 잎은 난형으로 밝은 녹색이며, 가장자리에 엉성한 톱니가 있습니다.
시서스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인테리어 식물로, 공기 정화와 습도 조절, 실내 장식, 스트레스 완화, 그리고 취미로서의 재미를 제공합니다. 이식물은 유해물질을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면서 산소를 방출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공기를 정화해줍니다. 덩굴성으로 아름다운 덩굴을 가지고 있어, 실내 장식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실내의 습도를 유지하고, 건조한 실내 공기를 보호해줍니다. 실내에 식물을 키우는 것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시서스를 키우면서 일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시서스는 약재로 사용되기도 하며, 고혈압, 혈관질환, 관절염, 류마티스 등 다양한 질병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실내에서 시서스를 키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1. 조명
시서스는 중간 이상 높은 광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밝은 곳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적인 햇빛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온도
시서스는 21~25°C 정도에서 가장 잘 자라지만, 최저 온도는 13°C 이상이어야 합니다. 더 낮은 온도에서는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3. 비료
시서스를 실내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5월부터 10월 사이에는 2개월에 1번 정도 완효성 화학비료를 줍니다.
4. 습도
시서스는 습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건조한 계절에는 습도가 낮아져 잎이 시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식물 주변에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번식
시서스는 삽목을 통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삽목은 끝부분에 2~3개의 잎을 두고, 약 5~10cm 길이로 잘라내어 물에 담그면 뿌리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뿌리가 자라면 흙에 심어주면 됩니다.
6. 병충해
시서스는 응애, 깍지벌레, 온실가루이 등의 병충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잎을 꾸준히 관찰하고, 필요할 경우 즉시 대처해야 합니다. 또한, 식물 주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병충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시서스의 물주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주기의 시기
시서스는 토양이 말랐을 때 물을 줍니다. 물을 주는 주기는 계절마다 다르기 때문에, 토양 상태를 자주 확인하여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물주기의 양
생육기인 4월에서 10월 사이에는 화분의 흙 표면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물을 적게 주어 흙을 조금 건조하게 합니다. 과도한 물주기는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물주기의 방법
물을 주는 방법은 균일하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양 위에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깨끗한 물을 사용하며, 물에 염분이 많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염분이 적은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1. 슈거바인
슈거바인은 시서스의 대표적인 품종 중 하나로, 열매가 달콤하고 맛있는 품종입니다. 열매 결실이 잘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덩굴은 갈라지면서 자라나 다른 물체에 매달려 자라날 수도 있습니다. 비교적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키우가 쉽지만, 물 주기와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뿌리가 깊지 않아 깊게 준비된 관상용 화분에서 재배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인테리어용으로만이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재배되어 시장에도 나와 있습니다.
2. 엘렌 다니카
엘렌 다니카는 시서스의 대표적인 품종 중 하나로, 작고 둥글며 짙은 녹색의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어렵지 않게 재배할 수 있으며,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병충해에 강하나 온도나 습도 등의 환경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주기는 토양이 건조해졌을 때 적절한 양의 물을 줘야 하며, 과습을 피해야 합니다. 엘렌 다니카는 실내 인테리어에 적합하고 건강한 식물을 재배하려는 초보자들도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우수한 식물 중 하나입니다.
3. 헨리아나
헨리아나는 시서스의 대표적인 품종 중 하나로, 작고 둥글며 연한 녹색의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간단한 관리로도 키우기가 쉽습니다. 다만, 물과 영양분 공급에 주의해야 합니다. 덩굴이 길어지면서 다른 물체에 매달려 자라나는 특징이 있으므로, 큰 화분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가 잘 되는 장소에서 자라나며,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적합하고, 다른 시서스와 함께 재배하면 더욱 멋진 시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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