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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 원예용 경작용 분갈이 흙

식물이야기

by 작은농부 2023. 4.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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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용, 원예용으로 쓰이는 상토

상토는 경작용 흙으로, 원예나 화분 재배에 많이 사용됩니다. 상토는 대체로 물에 잘 흡수되고 배수가 잘 되어, 식물이 필요한 물과 영양분을 적절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상토에는 각종 미량 영양소와 유기물이 적절하게 혼합되어 있어, 식물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면서도 흙이 공기를 잘 통하게 해주어 뿌리가 건강하게 자라는 데에 좋습니다. 따라서 싹이 터서 분갈이를 할 때 뿌리가 너무 커져서 분갈이를 할 때 상토는 기본적인 선택지로 존재합니다.

 

상토 사용시 주의사항

상토는 일반적으로 거친 느낌을 주는 흙이며, 대개 흙이 건조한 편입니다. 따라서 상토를 사용할 때는 물을 주의해서 주어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흙이 매우 건조해져 물을 매일 주어야 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흙이 과습되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적정량의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토의 용도와 사용 방법

상토는 다양한 식물들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흙입니다. 따라서 분갈이 시에 첫번째 재료로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상토에는 충분한 양의 영양분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비료를 추가로 주어야 합니다. 비료는 식물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해주며, 상토의 토양 생태계를 유지하면서도 흙에 영양분을 공급해줍니다.


종종 상토는 다른 토양 개량제와 혼합하여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상토와 배양토를 섞어 사용하면 상토의 보수력과 배양토의 수분 보유력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토와 코코피트를 혼합하여 사용하면, 상토의 보수력과 코코피트의 보습력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혼합 사용 방법은 식물이 필요로 하는 조건에 맞추어 토양을 조절하는 데에 유용합니다.

 

분갈이를 할 때 식물의 종류에 따라서 상토와 배양토 등의 다른 흙의 종류와 함께 배합하여 적절히 사용하도록 합니다. 잦은 분갈이는 식물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으며, 적절하지 않은 흙의 배합으로 ph가 맞지 않거나 배수 통기성 등이 맞지 않아서 생육이 힘들 수 있으니 한번 분갈이 할 때 주의해서 흙을 배합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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